할일 관리
이 페이지의 신호는 검색 수요가 아니라 경쟁 포화도입니다. 판단은 직접 하시되, 근거는 여기 다 펼쳐 둡니다.
수요 읽기
두 모델이 독립적으로 평가 (측정 아님, 애널리스트 의견)
Opus와 Codex 두 AI의 읽기입니다. 측정된 수요가 아니라 판단이에요. 둘이 갈리면 그만큼 불확실하다는 뜻입니다.
경쟁이 얼마나 센가
상위앱 리뷰 집중도로 본 포화도
상위 앱 리뷰가 300,509개에 달하는 지배적 강자가 있습니다. 정면승부는 비추천, 좁은 틈새로만.
누가 이미 있나
상위 경쟁앱 (검색 연관도 순)
| 앱 | 평점 | 리뷰 |
|---|---|---|
| Todoist: 할일 목록 & 캘린더Doist Inc. | 4.72 | 300,509 |
| TickTick:할 일 목록 및 작업, 달력 & 입안자TickTick Limited | 4.74 | 160,358 |
| Any.do: 작업 + 캘린더 + 미리 알림 + 플래너Any.do To-do list & Calendar | 4.6 | 504,286 |
| To-Do List - 스케줄 플래너 & 리마인더Dairy App & Notes & Audio Editor & Voice Recorder | 4.52 | 687,584 |
| Taskito: 할 일 목록, 미리 알림 및 일정Taskito | 4.82 | 11,212 |
| Google TasksGoogle LLC | 4.8 | 581,641 |
| Microsoft To Do: Lists & TasksMicrosoft Corporation | 4.65 | 474,387 |
| Tasks: To Do List & RemindersPocket Brilliance Limited | 4.85 | 135,825 |
리뷰가 말하는 불만
경쟁앱 리뷰 89개에서 추출
- “실수로 작업 완료 눌렀는데, 되돌릴수가 없네요. 화나서 그냥 메모지 씁니다.”
- “괜찮은거 같아서 몇일썼는데 보니까 몇일지난 완료일정이 다 사라지네요”
- “하위 작업등을 추가하기 위해서 선택을 하기만 해도 완료가 되어 버리네요 너무 완료가 쉬운거 같아요”
- “완료한 할 일을 체크하면 아예 사라지는 게 아니라, 체크리스트 하단에 완료 표시로 남아져 있으면 좋겠어용”
- “한번적어놓으면 목록 순서변경이 않되고 체크해서 없어지면 다시볼수없는게 불편합니다”
체크하면 목록 하단에 흐리게 남고, 실행 취소와 완료 기록 보기가 기본인 할일 앱. 실수 체크를 되돌리는 흐름을 첫 화면에서 해결한다.
- “안드로이드 위젯에서 일정입력이되지않고 비정상종료됩니다.”
- “요즘 위젯 화면이 자꾸 빙글빙글 로딩만 돔”
- “날짜가 바뀌어도 위젯은 지난 날짜에 계속 머물러 있어서 위젯을 꼭 한 번씩 클릭해줘야 오늘 시점으로 변경되는 점이 좀 불편하네요”
- “업데이트 이후에 위젯 목록에 뜨지가 않습니다”
- “업데이트 하고 난 후 바탕화면에서(위젯) 위아래 공간이 너무 넓어져서 기존에는 목록이 4~5개 보였다면 지금은 3개뿐이 안보이는데”
위젯을 부가 기능이 아니라 메인 화면으로 보는 앱. 자정에 날짜가 바로 넘어가고, 촘촘한 밀도와 위젯에서 바로 추가·체크가 되는 쪽에 집중한다.
- “탈퇴를 하는데 왜 내 구글 계정의 비밀번호를 이 어플에 입력해야하나요?”
- “무료로 사용 중 1년이 지난 시점부터 유료 구독으로 전환되어서 48달러를 내라고 끊임없이 메일이 오길래 회원 탈퇴를 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계속 메일이 날라옵니다.”
- “계정삭제를 눌러도 하얀화면만 나오고 진행 안되고, 메일을 써도 응답이 없고”
- “구독 취소까지 눌렀는데 갑자기 일주일뒤쯤에 알아서 결제되더라고요.”
계정 없이 로컬에만 저장하는 앱. 가입, 탈퇴, 마케팅 메일이 없고 결제는 일회성 구매 하나뿐이라는 점을 스토어 설명에 그대로 적는다.
- “마음 같아서는 0점 주고 싶다 아니 왜 자꾸 튕기는데 지금 튕기는 짓을 5번이나 함”
- “할일 추가할때 날짜 설정하려는데 앱이막 종료됨”
- “며칠 전부터 검색 버튼만 누르면 어플이 종료됩니다.”
- “'제공'이라는 글자를 썼으면 '제제제고공' 이런 식으로 글자가 번져요.”
- “아놔 짜증 적어둔거 계속 지워지네요.”
기능은 적고 업데이트는 신중하게. 한글 IME 입력 안정성을 출시 전에 직접 검증 항목으로 둔다. 다만 대형 앱의 일시적 회귀라서 이것만으로 차별화하기는 약하다.
- “목록 정렬을 사용자 임의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이고, 당일 하지 못한 루틴 일을 내일로 미루려면 일일이 해당 목록의 날짜를 변경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 “시간을 쓰면 강제로 그 시간에 알림을 보내려하고, 알림이 필요없어 거부하려고 하면 일정 등록이 안됩니다.”
- “알림 키라는 토스트 알림 꺼주세요.”
- “하루의 끝나는 시간을 무조건 오후12시 지나서가 아닌, 시간대를 선택하게 해주세요”
드래그 정렬, 한 번에 '내일로' 미루기, 하루 마감 시각 설정, 알림은 선택. 하루 단위로 끝내는 개인 투두에 필요한 기본기만 챙긴다.
1인이 만들 수 있나
개발 난이도와 리스크를 분해
로컬 저장, 위젯 중심 투두는 혼자 한 달 안에 만들 수 있다. 서버가 없으니 계정·탈퇴·메일 불만은 구조적으로 피한다. 문제는 만드는 쪽이 아니라 노출이다. 상위권이 전부 리뷰 수만~수십만인 키워드라 '할일 관리' 검색 결과에서 신규 앱이 보일 여지는 작다. 롱테일 키워드와 '계정 없음, 실수 체크 되돌리기' 같은 좁은 메시지로 들어가야 한다.
만든다면, 이렇게
1페이지 기획서 (출발점, 정답 아님)
가입 없이 쓰는, 체크해도 사라지지 않는 위젯 투두
홈 화면 위젯으로 하루 할 일을 보는 개인 안드로이드 사용자. 협업 기능은 필요 없고 Todoist류가 복잡하다고 느끼는 사람.
큰 할일 앱은 완료하면 항목이 사라지고 되돌리기 어렵다. 위젯은 날짜가 안 바뀌거나 로딩만 돈다. 탈퇴나 구독 메일 같은 계정 문제도 따라온다.
- ·계정 가입과 클라우드 동기화
- ·팀 협업, 프로젝트 공유
- ·캘린더 앱 전체를 대체하려는 기능
- ·워치·PC 클라이언트
- ·자연어 일정 파싱 같은 무거운 입력 기능
한 개의 목록, 체크하면 흐리게 하단으로 이동, 실행 취소, 자정에 갱신되는 위젯 하나. 이 세 가지만으로 첫 버전을 낸다.
기본 무료, 위젯 테마·추가 목록·백업 자동화를 일회성 구매로 연다. 구독은 피한다. 리뷰에서 자동 결제와 구독 메일에 대한 반감이 분명하다.
솔직한 경고
이 기회의 가장 큰 함정
리뷰 수십만짜리 무료 앱이 10개 넘게 깔린 키워드다. 불만은 대부분 대형 앱의 일시적 버그라서, 그걸 고친 앱이라는 메시지만으로는 갈아탈 이유가 되지 않는다.